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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2호, ‘장옥정’ 김태희와 궁녀생활 ‘자경이’ 깜짝

기사입력 2013-06-13 07:54 | 최종수정 2013-06-13 07:55

여자2호
여자2호 자경이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배우가 '짝'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52기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성 출연자들은 미인대회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초반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여성 출연자는 여자 2호. 자기 소개시간에 여자 2호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이 역할로 출연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2006년 하이틴 잡지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해서 연기자로 데뷔한 여자 2호는 고등학교 때 전공인 재즈댄스를 직접 선보이며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2호는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남자 1호와 남자 5호의 관심까지 받는 모습이 나와 인기를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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