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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한줌 허리가 돋보이는 콜라병 몸매 노출로 새 프로그램 '팔로우 미(Follow 美) special' MC 신고식을 치렀다.
의상디자인과 출신인 박은지는 "평소에도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아 '팔로우 미 스페셜' MC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을 대방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5일 방송에는 기초뿐만 아니라 색조 메이크업 제품 매장을 방문해 3MC와 이소라가 직접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한다. 생활 속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이소라와 MC들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