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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최근 인기에 힘입어 방송가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표 '완판녀' 다운 위엄으로 방송에서 착용하는 각종 의상과 아이템이 모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도 긍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담하지만 날씬한 몸매와 인형 같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우뚝 서고 있음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특유의 센스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데뷔해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예능감을 바탕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아왔고, 최근 시구-화보 모델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끼를 발산하는 등 그야말로 '대세'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