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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체조요정 손연재와 트위터 맞팔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손연재 선수와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 최근 장철수 감독님이 이현우와 손연재가 비슷하고 말해서 맞팔을 했고, 그래서 나도 해준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박기웅은 영화 흥행 소감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소름이 돋았다. 6월6일 현충일에 우리 영화를 조조로 본 관객 수가 50만 명이라고 들었다"며 "요즘 정말 복에 겨워 인사드리러 다니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