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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사랑해' 운동에 동참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 '윤후 안티카페' 개설이 수면으로 떠오르자 '윤후 안티카페'라는 단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후가 상처 받을 것을 우려해 부정적인 연관 검색어를 끌어 내리고자 하는 일환으로 시작된 것이다.
'윤후 사랑해' 운동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 아침부터 실시간 검색에 오르더니.. 아직도 있네요. 역시 윤후다" "사람들 진짜 착하다. 어제 하루 종일 윤후 안티카페 떠있어서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검색어 띠워주고..♥ 나라도 감동 할 듯!! 나도 검색에 띠워주기에 동참했다!! 윤후야 사랑해♥♥♥" "윤후 안티카페 상처받지 않게 윤후 천사 리플 달아줍시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 하루 종일 검색 중^^" "윤후야 사랑해♥ 누나들이 지켜 줄께 씩씩하게 평소처럼~~웃어 줘야해 !!!♥" "세상 모든 부조리한일들은 다 같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동참하면 이겨낼 수 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터넷 포털 사이트(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query=%EC%9C%A4%ED%9B%84+%EC%82%AC%EB%9E%91%ED%95%B4)에서는 자신이 몇 번째로 '윤후야 사랑해'를 검색했는지 알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