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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향기가 이상형으로 배우 송중기를 꼽았다.
이에 옆에 있던 천보근 역시 "나도 송중기 형…"이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역들이 출연하는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그린다.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