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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시현은 이날 3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계산 하지 않고 옷을 들고 나온 혐의(절도)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서측은 "점원에게 발각돼 경찰서로 연행된 노시현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하고 이날 늦게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이번 사건으로 향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