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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더씨야-파이브돌스-스피드 신곡 '진통제', 초반 인기몰이 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09:43 | 최종수정 2013-06-11 09:43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의 신곡 '진통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통제'는 11일 오전 9시 현재 소리바다, 몽키3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그 외 주요 음악사이트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에서 3위 권 내에 랭크돼 있다.

'진통제'는 티아라의 소연과 더씨야의 유진, 파이브돌스의 은교, 스피드의 태운, 성민이 가창했고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의 랩발라드를 선보였다. 티아라 소연은 애절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이미 검증받은 바 있고 더씨야 유진 또한 리쌍의 곡 '눈물'을 피처링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파이브돌스 은교는 보컬과 랩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스피드 태운 성민 또한 팀내에서 랩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진통제'는 조영수 작곡가 특유의 감미롭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이단옆차기 의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애절한 랩 가사와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있는 곡으로 탄생되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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