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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화보집, 한정판은 예약판매 3일만에 완판. 13일 발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09:02 | 최종수정 2013-06-11 09:03



B.A.P(비에이피)가 데뷔 500일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화보집 'RECORDING TAKE 3'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3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B.A.P는 지난 3일, 세 번째 공식 화보집 'RECORDING TAKE 3'의 커버와 페이지컷을 공개하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후 각종 대형 소매점과 해외 유통처에서 주문이 폭주,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최근 K-POP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는 B.A.P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500일 기념 화보집은 B.A.P의 1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남자 B.A.P의 무대 뒤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공개한 커버와 페이지컷을 통해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B.A.P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며 "평소 볼 수 없었던 B.A.P의 색다른 매력에 목말라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이번 화보집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B.A.P의 화보집 'RECORDING TAKE 3'는 오는 13일 발간과 동시에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등의 온라인 사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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