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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20대 여성이 3년간 코르셋을 착용해 허리둘레 40cm(약 15.7인치)를 만들었다.
코브케는 "이미 수년간 코르셋을 착용했기 때문에 배의 근력이 떨어져 이를 입지 않고서는 스스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됐다"며 "식사 역시 일반 여성만큼 먹을 수 없어 적은 양을 수차례 나누어 섭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의들은 "앞으로도 코르셋을 계속 착용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고 충고"했지만, 코브케는 "목표 허리둘레인 38cm를 달성하기 위해 코르셋을 벗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