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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예비신랑 도경완이 자신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나 '화신' MC들이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접근하기 위해 고도의 작전을 폈다는 측근의 제보가 있다. 알고 있었냐?"며 장윤정을 추궁하자, 장윤정은 매우 당황해했다는 후문.
또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의 돌발행동 때문에 그가 진행하는 생방송을 보기가 겁났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MC 김희선의 "도경완 아나운서가 현재 하고 있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본인을 향해 사인을 보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도경완이 생방송 중 둘만의 비밀이 담긴 사인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또한 틈만 나면 생방송 중 엄청난 행동을 하겠다고 큰소리 쳐 장윤정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외에도 박지윤 윤도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10분.<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