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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의상 논란' 씨엘, 과거 의상보니…'더 파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10 18:12


씨엘

솔로 데뷔한 투애니원 씨엘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선보인 과감한 보디슈트 의상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씨엘은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나쁜 기집애'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이날 선보인 수영복과 거의 비슷한 파격적인 무대의상은 선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씨엘의 파격적인 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 가요계 패셔니스타답게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씨엘은 과거 가슴라인을 강조한 블랙 스윔슈트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 씨엘은 '나쁜 기집애'로 이효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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