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후 안티카페, 회원 200여명이나…네티즌 "대체 어떤 사람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0 18:00


윤후 안티카페 /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제공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윤후 안티카페'라는 카페가 개설됐다. 해당 카페의 회원수는 200여명으로 다른 톱스타들의 안티카페 회원수에 비하면 결코 적은 회원수는 아니라서 충격을 주고 있다.

윤후의 안티카페는 현재 비공개로 설정되어 회원이 아니면 입장조차 불가능한 비공개 카페며,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설명을 달아놓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윤후의 안티카페 개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생 안티카페라니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안티카페 만든 이유가 뭘까?", "진짜 할 짓 없는 사람들인가보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