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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출연 원조 예능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했던 tvN '화성인 바이러스'가 '연예인 특집' 방송을 계획한 가운데, 1호 출연자는 4차원 방송인 사유리로 밝혀졌다.
오는 11일부터 4주간 방송 예정인 '연예인 특집'의 첫 번째 주자는 거침없는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출신 방송인 사유리로 평소 식탐여행의 이색 맛 평가와 솔직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무방비 웃음 폭탄을 던져온 장본인이다.
이번 특집을 기획한 이길수PD는 "연예인은 화성인이나 지구인과는 또다른 부류라는 점에 착안해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화성인이라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갖춘 '화성인 연예인'에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