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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퀸' 가수 이효리가 이영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MC들은 최근 컴백한 이효리에게 "3년 만에 컴백인데 떨리지 않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어린 친구들이랑 경쟁하려니 부담이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긴장해서 춤이나 가사를 틀린 적은 없냐"는 질문에 "에이~ 애들 앞인데 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은 평소 솔직하기로 유명한 이효리에게 "MC 이영자에게 대표로 독설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효리와는 핑클 때 방송한 거 외에는 서로 마주친 적이 없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제가 한창 방송할 때 (영자)언니한테 안 좋은 일이 있으셔가지고..."라고 거침없이 말해 이영자를 당황케 하였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함께 출연한 스피카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찾으라"며 진지하게 조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은 10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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