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대왕의 꿈'의 마지막회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대왕의 꿈'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국가를 완수해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대하드라마. 최수종, 김유석, 홍은희, 이영아, 정동환 등이 출연했다.
한편 '대왕의 꿈'의 후속으로는 글로벌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