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암아트 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진 크로키 글 등 6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또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트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심은진은 연예인이 아닌 인간으로서 마음 속에 담아둔 감정을 대중과 나눌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중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작품도 판매, 수익금은 전시회 작가 및 이미지네이션 케이의 신진 작가를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