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문명진 앓이 “살아있는 바운스, 매력 있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09 15:15 | 최종수정 2013-06-09 15:18


문명진 현아 /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R&B 대부 문명진의 매력에 빠졌다.

8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주년을 기념, '얼씨구나 우리가락'을 주제로 걸 그룹 포미닛, 바다, 문명진, 임태경, 팝핀현준&박애리, 정동하가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문명진은 '군밤타령'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신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그는 소름끼치는 가창력과 함께 숨겨둔 댄스실력을 공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현아는 "깜짝 놀랐다. 정말 매력있다"며 "춤을 잘 못 출 것 같았는데 바운스를 타니까 느낌이 정말 좋다"고 문명진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새타령'을 불러 총 408표를 획득한 임태경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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