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아이비 19금 연기에 "너무 과감해서 말릴 정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09 11:03 | 최종수정 2013-06-09 11:20


아이비 아이댄스 / 사진=김민교 트위터

배우 김민교가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가수 아이비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9일 김민교는 자신의 트위터에 "즐겁게 보셨나요? 돌아온 섹시퀸과의 시간이었습니다. 역대 여자 호스트중 거의 최고로 망가짐. 과감해서 우리가 말릴 정도였던 아이비님 당신은 프로! 멋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교는 아이비와 함께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김민교가 언급한 내용은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아이비의 '프로다움'을 칭찬한 글로,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19금 이상의 아찔한 섹시 연기와 신곡 공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해당 방송에 호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클라라는 앞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섹시시구를 재연, 환상적인 몸매라인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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