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CCTV영상, 온라인에서 화제. 무슨 장면이 담겼길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6-09 10:38 | 최종수정 2013-06-09 10:39



그룹 애프터스쿨이 공개한 안무 연습실 CCTV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AFTERSCHOOL'첫사랑' CCTV #1'이라는 제목과 함께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영상은 애프터스쿨이 준비한 비장의 퍼포먼스인 폴 댄스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애프터스쿨은 폴 주위에서 연습을 준비하고, 특히 멤버 가은은 폴을 잡고 한 바퀴를 도는 등 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애프터스쿨이 폴을 가지고 어떤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지 공개가 되고 있지 않아 과연 무대 위에서 폴 댄스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영상에 새겨진 '17 SEVENTEEN TV'이라는 로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쟁도 일어나고 있어 애프터스쿨 연습실 CCTV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완벽한 무대로 돌아온다고 하더니 가능한 건가? 걱정됨..', '폴 잡고 돌 때 좀 위험해 보인다..얘들아 괜찮겠니?ㅠㅠ', '숫자 17은 뭐지? 관람등급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6th Mixi single '첫사랑'은 13일 온오프라인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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