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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 전화연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나경은과의 전화통화에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뿐 아니라 정형돈, 하하, 정준하도 각각 자신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멤버들의 기습 방문에 대비해 "피하라. 도망가라"를 외쳤다.
특히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에게 "애들 데리고 피난 가라. 미친 아이가 집으로 갈 것이다"고 다급하게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3-06-09 10:26 | 최종수정 2013-06-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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