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아이비 vs 클라라 '육감 몸매 대결' 후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09 10:12 | 최종수정 2013-06-09 10:17


아이비-클라라 몸매 대결

가수 아이비와 방송인 클라라가 'SNL코리아'에서 섹시한 몸매 대결을 펼쳤다.

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아이비와 특별 크루로 출연한 클라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섹시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아이비는 극 중 소매치기인 신동엽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신동엽은 아이비에게 타깃들의 시선을 뺏으라고 부탁했고, 이에 아이비는 타깃들 시선을 끌기 위해 섹시 댄스와 과감한 봉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비는 춤을 추며 늘씬한 각선미와 가슴골을 노출하는 등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승객들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만 빠져있는 신동엽의 모습에 실망한 아이비는 자리를 떠나고 그 자리에 대신 시구 복장을 한 클라라가 등장해 관능적인 포즈로 신동엽의 넋을 빠지게 했다. 클라라는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섹시한 시구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 자신의 몸을 만지는 등 유혹적인 포즈로 볼륨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늘 13일 신곡 'I Dance(아이 댄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클라라는 SBS 새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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