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노출연기’ 구지성, 가슴 확 파인 수영복 몸매 ‘탄성’

<사진=구지성 트위터>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구지성은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지성은 야외 수영장에서 팝아트 만화가 프린트된 독특한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이고 배 부분이 뚫린 섹시한 수영복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구지성은 무보정이라고 믿을 수 없는 우월한 비율로 레이싱모델 출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구지성은 영화 '꼭두각시'에서 과감한 19금 노출연기를 시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구지성은 이종수와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이는가 하면 실크 속옷만 입고 침대 위에 앉아 묘한 포즈를 취하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공포 스릴러물 영화 '꼭두각시'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