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웃음 핵폭탄 '행쇼'가 2탄 온다...'큰 웃음' 기대UP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07 22:13



MBC '무한도전'의 코너 '행쇼'로 돌아온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 '24시간 타령하는 사나이' 등 이색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무한도전-행쇼'가 새로운 내용을 가지고 돌아온다.

'행쇼'는 '행복을 드리는 쇼'의 줄임말로 별난 사람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그들의 모습을 소개하는 형식의 아이템이다. 유재석을 메인MC로 박명수와 정준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감탄 전문 MC '하수구'로 분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날 방송에는 '태어나 한 대도 맞아본 적 없는 빈틈없는 남자'와 '뭐든가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사나이', '속세를 모르는 청학동 사나이'등 기발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

특히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외의 멤버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 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행쇼'는 8일 오후 6시 23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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