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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드레스가 흘러 내릴듯' 아찔 글래머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07 17:45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초밀착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5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한 면도기 전문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미란다 커는 S라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노란색 드레스로 화사한 미모와 굴곡진 바디라인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앞태는 물론 환상적인 뒤태까지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는 11일 내한하는 미란다 커는 12일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해 '정여사'코너에 게스트로 출연, 13일에는 프로야구 두산 대 SK 전 시구, 15일에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등 내한 기간 중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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