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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정규 11집 'THE CLASSIC'으로 국내외 챠트 1위를 휩쓸고 본격적인 아시아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신화는 또한,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 신화 멤버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아시아투어의 첫 무대가 될 '2013 SHINHWA GRAND TOUR-THE CLASSIC in HONGKONG'은 신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갖는 콘서트로, 홍콩 팬들은 물론 신화 멤버들에게도 남다른 설렘과 의미가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신화가 처음으로 홍콩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스타트인 만큼 이번 홍콩 콘서트는 신화 멤버들은 물론, 홍콩 팬 여러분들에게도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며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한 '2013 SHINHWA GRAND TOUR'에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제작한 '신화 15주년 기념 목걸이 - 포에버'를 이번 아시아 투어 각국의 공연 현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해당 도시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도 아시아 투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화 멤버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15주년 기념 목걸이 판매 수익금 기부'는 신화와 15년을 함께 해준 국내 및 해외 팬들에 대한 멤버들의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며, 이는 특히 동완과 전진이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착용했던 것과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로 팬들에게는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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