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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CF서 '손예진 싱크로율 200%' 슬립입고 청초미 발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06 14:41 | 최종수정 2013-06-06 14:41


경수진 CF서 손예진과 더 닮은 모습

배우 경수진의 CF 모습이 화제다.

경수진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주목받은 신예.

무엇보다도 손예진을 꼭 닮은 청순한 미모에 실제나이 27세로 고교생 연기를 소화해 내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녀가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CF 모습이 또 한번 눈길을 끈다.

CF 속 경수진은 끈 슬립만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표정한 듯 바라보는 모습과 하얀 피부 등이 손예진과 닮아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해 KBS2 수목극 '적도의 남자'로 25세에 데뷔한 경수진은 3편의 드라마에서 소녀로 나왔다. 첫 데뷔작에서 열일곱의 한지원, KBS2 단막극 '스틸사진'에서 스무 살 서은수,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열아홉 문희주로 분했다.

모두 '첫사랑'이라는 꼬리표도 붙었다. '적도의 남자'에서는 김선우(엄태웅)의 아역 이현우(20), '스틸사진'은 김현수(남궁민)와 아역 박보검(20),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오수(조인성)의 순정을 가져갔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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