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학창시절 '푸근+통통' 반전 과거 '화들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06 10:30 | 최종수정 2013-06-06 10:30


여자5호 학창시절

'짝' 여자5호가 반전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짝' 51기 2부에서는 피아노 강사인 여자5호의 과거 모습과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생활기록부에는 "성실한 학생이었으며 학급 일에 솔선수범하고 자기 맡은 바 책무에 성실하다"는 칭찬이 적혀 있어 남자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어 공개된 여자5호의 과거 사진은 반전 그 자체. 늘씬한 현재 모습과 달리 다소 통통한 모습. 호감가는 부드러운 인상과 이목구비는 여전했지만, 지금의 가녀린 모습과는 차이가 있었다.

여자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별명이 엄마였다"며 "내가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고 당시 덩치도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여자5호는 남자 4호와 남자 7호의 선택을 받았고, 남자 7호를 선택하며 짝이 됐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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