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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사로잡은 영화 '이별계약'의 주인공 펑위옌과 바이바이허가 한국을 찾는다.
한국이 첫 방문인 두 사람은 국내 개봉일인 6월 20일, 2013 중국영화제 폐막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국내 개봉을 기념해 서울 주요 극장을 중심으로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팬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별계약'은 CJ E&M이 기획하고, '선물', '작업의 정석'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과 '해운대' 김영호 촬영감독, '황해' 황순욱 조명감독, '건축학개론' 이지수 음악감독, '도둑들' 신민경 편집감독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제작진들이 집결해 만든 한중합작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