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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초근접 사진 굴욕無 '11살 연하남 반할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05 18:00


정세진 아나운서 11살 연하남과 결혼

11살 연하남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정세진 KBS 아나운서의 '40대 근접샷'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11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정세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40대 동안 미모 정세진 아나운서의 초근접샷"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정 아나운서의 얼굴이 자세히 크로즈업 된 모습. 과한 메이크업 없이 수수한 모습이 매력적인 정 아나운서는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외모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결을 자랑하는 정 아나운서는 여배우 뺨치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5년 2개월 동안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은 KBS 간판 아나운서다. 현재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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