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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남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정세진 KBS 아나운서의 '40대 근접샷'이 공개돼 화제다.
한편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5년 2개월 동안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은 KBS 간판 아나운서다. 현재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