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빨간 속옷 드러난 시스루룩 '아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05 10:01 | 최종수정 2013-06-05 10:19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섹시 도발

2013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될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스코리아 유에빈의 과거 노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스루 스타일의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유예빈이 남자댄서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다. 이는 미스코리아 대구 지역 예선에서 댄스실력으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으로 미스코리아다운 완벽한 자태는 물론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시스루 상의에 빨간색 속옷으로 포인트를 준 섹시한 매력부터 음악에 맞춘 요염한 표정까지 아름다운 미의 상징에서 벗어나 걸그룹 뺨치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 시선을 모은다.

또한 유예빈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한 흔적을 여실히 보였다. 남자댄서들의 어깨위로 올라앉은 그녀는 발등에 붙인 밴드 상처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열심히 노력한 면모로 네티즌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에 유예빈의 새로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아한 매력부터 섹시함까지 완벽한 미스코리아 진 이다", "과감한 연출에 깜짝 놀랐다", "남자 댄서들이 부럽네요", "밴드까지 붙이며 열심히 준비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예빈은 지난 4일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57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54명의 본선 경쟁자를 제치고 영예의 진을 차지했으며, 1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의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미스코리아 대회 선(善)에는 미스 인천 한지은(21), 광주전남 선 김효희(22)가 선정됐다. 미(美)에는 서울 선 한수민(22), 충북 선 김민주(25), 부산 진 최혜린(20), 경남 진 구본화(21)이 뽑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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