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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이 성추행 방송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다음 회에서는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유쾌한 신화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성추행 논란'이 되고 있는 '신화방송'은 지난 2일 방송에 게스트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팀(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안영미, 황보)이 출연, 신화 멤버 앤디를 납치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앤디의 볼에 입을 맞추고 신체를 만지는 등 과도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