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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전쟁공포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실제로 전쟁에 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쟁이 나면 안식처가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실제로 부지를 보러 다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윤상현은 "건강염려증이 있어서 밖에서 음식을 사먹지 않는다.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상현 외에도 이종석, 이보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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