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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배우 겸 가수 아이유와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방방 뜨고 이런 게 싫어 덤덤하게 진행했는데 그런 게 좀 성의 없어 보인다고 오해를 받기도 했다. 온 국민이 다 좋아하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얄미웠다"면서 "나중에 그만둘 때쯤 되니 미운정이 들었는지 너무 아쉬웠다. 이후로 연락을 하면서 서운했던 것을 다 얘기했다. 그랬더니 아이유가 '오빠는 치사하게 작가님한테 얘기하냐'고 화를 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종석은 "지금은 몇 안 되는 연예인 친구 중 절친이 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