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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유예빈(21)이 뽑혔다.
유양은 경상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 중이며 요가와 댄스가 특기다. 취미는 요리와 음악감상이다. 1m71cm에 52.1kg, 신체사이즈 33-23-36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장래 희망은 웨딩플래너.
유예빈은 "미스코리아로서 나태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 큰돈 들이지 않게 예쁘게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막창을 무척 좋아하는데 합숙기간 동안 먹지 못했다. 대회가 끝났으니 꼭 먹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미스코리아들은 당선 후 1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의 활동을 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