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재원의 드라마 '스캔들'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김재원은 형사 역할에 걸맞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재원은 4일 "오는 6월 28일 금요일에 나와 함께 평생도록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함께 간결한 예배 형식의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장소는 라움이라는 예식장이고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저녁이 될 것 같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동갑내기 일반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재 임신 3개월 중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