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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김재원 '스캔들' 촬영장 속 '강렬포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17:09


'결혼 발표' 김재원 '스캔들' 첫 촬영 모습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재원의 드라마 '스캔들'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김재원은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으로 '메이퀸'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스캔들'의 촬영에 돌입한 김재원은 고난도 차량 추격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앞으로 보여 줄 강한 형사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열혈 형사 하은중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김재원은 형사 역할에 걸맞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재원은 4일 "오는 6월 28일 금요일에 나와 함께 평생도록 친한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함께 간결한 예배 형식의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장소는 라움이라는 예식장이고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저녁이 될 것 같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동갑내기 일반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재 임신 3개월 중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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