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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현장에 200인 분 피자를 선물했다.
송지효는 이날 궂은 날씨와 지연되는 촬영 스케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직접 피자를 돌리며 응원의 인사를 전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멍지효', '에이스' 등의 별명을 얻으며 뛰어난 예능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는 홍다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