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정도시' 김유미 쇼트 커트 변신 '섹시 팜므파탈' 눈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15:48 | 최종수정 2013-06-04 15:50


JTBC '무정도시' 김유미 방송 캡처>

배우 김유미가 짧은 커트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무정도시'에서는 김유미와 정경호의 어린 시절 추억이 공개됐다. 이때 김유미가 짧은 커트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 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것.

과거 김유미는 가게 앞 작은 미니 게임기 돈 통을 턴 범인으로 몰린 정경호가 오해 받았다고 생각해 가게 주인아줌마와 목청에 핏대 세우며 싸웠다.

그러나 진숙은 게임기 돈 통을 턴 것이 정경호임을 나중에 알게 되고 "잘했어. 세상은 착해선 못 살아. 지독해야 돼"라고 조언했다.

특히 항상 정경호를 보호해주고 아껴줬던 김유미가 과거 회상 장면을 위해 커트 머리 가발을 착용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김유미는 짧은 커트머리 헤어스타일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검은색 원피스 의상을 입은 김유미는 과감히 한쪽 어깨를 노출,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2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화류계에서 잔뼈가 굵은 여장부 캐릭터로 시현 곁을 맴돌며 그에게 묘한 연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무정도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