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승부적중' 이벤트를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실제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자신이 응원한 팀이 승리할 경우 1만PT(게임머니)를 받게 되며, 무승부가 되더라도 5000PT를 얻는다. 또, 누적 적중 수와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구단팩 3단계', '마스터 AII-S 3단계' 등 인기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에선 전 서버 랭크별 상위 구단들과 대전을 펼치는 '무한의 전당'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무한의 전당 이벤트에 참여해 강력한 실력의 구단들과 대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특별 아이템인 '무한팩'도 만나볼 수 있다. '무한팩'은 12년도 투수, 타자 부분 TOP10 선수들의 모든 년도 선수카드가 들어 있는 카드팩으로 무한의 전당 이벤트롤 통해서만 지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