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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연하를 만나는 이유를 고백했다.
MC 김구라는 "설리와 이뤄질 수도 있다"며 "토니가 걸스데이의 혜리와 사귀지 않나. 서태지도 이은성과 이어졌다. '서태지와 도둑들'이라는 기사도 있다"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동완은 "얼마 전에 친구들하고도 이야기했는데 한창 활동할 때는 2~3살 차이의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며 "그런데 그 친구들이 대부분 결혼하거나 놀 나이가 지나니까 술자리를 해도 기본적으로 8~10살 연하를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안은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 1년 이상은 사귀어보고 결혼해야 할 것 같다"며 "연예인이 일반적인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과 내가 서로 확신할 수 있는 감정이 생기는 게 중요한 것 같고"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