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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클럽에서 유행한다는 일명 '시루떡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구들은 "방송국에 지각할까봐 새벽 6시까지 놀다가 왔다"며 "여자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니라 '시루떡춤' 때문에 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이영자는 "지금쯤이면 궁금하시죠? 광주에서 시루떡 춤이 어떤 춤인지"라며 '시루떡 춤'을 보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이들은 "이 춤이 6개월 째 광주 지역 클럽에서 유행하는 춤"이라고 덧붙여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배우 임원희, 심이영, 백진희, 이홍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과 고민을 함께 공유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