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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비앙카, 대마초 흡연 혐의 '구속영장'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17:25


사진출처=비앙카 미니홈피

법원이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KBS2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그러나 법원의 경고에도 재판에 불참했고, 4일 오후 열린 3차 공판에도 건강 문제를 이유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법원은 비앙카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한편 변호인이 제출한 병원 진단서를 토대로 진위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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