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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소공녀(小孔女, 모공 작은 여자)'에 등극했다.
조창환 라마르클리닉 분당점원장은 "선명한 HDTV 화면에도 잡히지 않는 작은 모공과 잡티 하나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는 수지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완성시켜주는 포인트로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피부 상태다. 설문에 참여한 많은 여성들이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수지의 피부를 부러워하며 소공녀 연예인으로 선정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