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최근 모습 '애엄마 맞아?' 풋풋+상큼 매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03 15:43


전혜진 근황 공개

배우 전혜진이 데뷔 15년 만에 라디오에 첫 출연했다.

3일 전혜진의 지인 트위터에는 "KBS 2FM '홍진경의 두시' 3시부터는 배우 전혜진 출연! 오늘 혜진이 매니저로 같이 옴! 데뷔 15년 만에 라디오 첫 출연! 생방송이니까 모두 들어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진은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브이라이 턱선을 뽐내며 방송을 쉬는 중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전혜진은 아기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마른 몸매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전혜진은 이천희와의 결혼생활과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특히 전혜진은 "이천희는 촬영이 없는 날 주로 집안일을 도와준다"며 "이천희의 취미는 집안 청소"라며 이천희의 자상함을 깨알 자랑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번 방송 출연은 1998년 전혜진의 데뷔 이후 첫 번째 라디오 나들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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