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예식을 잘 마쳤으며 부부 모두 예식이 끝난 후에도 감사의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적인는 결혼식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는 대표 연예계 의리파 가수와 배우답게 고소영, 유재석, 강호동, JYJ 김재중, 박유천, 박진영, 천정명, 시스타, 윤종신, 강타, 송창의, 정준하, 토니, 울랄라 세션, 손담비, 박보영 등 많은 가수들과 배우가 참석했다. 주례는 지난 2011년 백지영이 MBC '나는 가수다' 에 초창기 멤버로 출연 당시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으며 인연을 쌓아온 김영희 PD가 맡았다.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 축가는 문명진, 김범수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