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소송 중비 중인 배우 류시원이 '맞고소'를 위해 방송 녹화에 불참했다.
한편 류시원은 조씨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을 냈다. 이후 두 차례 조정을 거쳤으나 끝내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해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2011년 5월 부인 조모씨의 동의 없이 조씨의 차량에 GPS를 부착하고 8개월여간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와 조씨의 휴대폰에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몰래 설치한 혐의, 조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