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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결혼식 부케 주인공? ‘의외의 인물’

기사입력 2013-06-03 07:41 | 최종수정 2013-06-03 07:42

왁스
백지영 정석원 결혼/사진=홍석천 트위터

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의 결혼식 부케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방송인 홍석천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영이 부케 받는 가수 왁스. 왁스야 이제 시집가자. 오빠가 신혼여행 같이 가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핑크색 부케를 들고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뒤에는 왁스가 두 손을 모은 채 긴장한 모습으로 부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하객들과 신랑 정석원은 손뼉을 치며 왁스를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왁스도 이제 곧 시집가나요", "부케 예쁘다", "하객 진짜 많네요", "왁스도 남자친구 있나 보네", "결혼식 생중계", "부케 받고 빨리 결혼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정석원-백지영은 2년 넘는 열애 끝에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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