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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백지영-정석원 결혼식 공개 ‘울다 웃다~’

기사입력 2013-06-03 07:33 | 최종수정 2013-06-03 07:33

정석원 백지영
정석원 백지영 결혼/사진=홍석천 트위터

방송인 홍석천이 정석원-백지영의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영이는 너무 예쁜 신부였다. 석원이 손 꼭 잡고 눈물짓다 웃다 찡긋하다 너무너무 예쁜 신부다. 이제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의 모습으로 예쁜 아내 멋진 엄마가 되길 기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석천은 정석원-백지영 부부와 함께 나란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운 어깨선을 드러낸 신부 백지영은 행복 가득한 얼굴로 환하게 미소를 지었고, 그 옆에는 듬직한 모습의 신랑 정석원이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행복하게 사세요", "두 분 진짜 잘 어울려요", "얼굴에서 사랑이 묻어나오는 듯", "혹시 뒤에 계신 분은 유느님?", "진짜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정석원-백지영은 2년 넘는 열애 끝에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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