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PM 준케이 복극 극찬 "드르륵 거려" 흐뭇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02 18:20


<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가수 장윤정이 그룹 2PM 멤버 준케이의 복근을 극찬했다.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2PM 우영과 준케이가 출연해 세대별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며 이날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MC장윤정은 준케이를 향해 "이번에도 복근 챙겨왔어요?"라고 대놓고 물었다. 이어 MC이휘채는 "우리는 룰이 있다. 공개를 하지 않으면 장윤정씨가 만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장윤정은 "보여줄래요? 내가 만질까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장윤정은 "어디 봅시다. 이리와 봐요"라며 "제가 만져 본 후에 자세히 설명을 드릴게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준케이는 장윤정의 손을 잡고 자신의 복근을 만져보게 했고, 준케이의 복근을 만진 장윤정은 '어머'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장윤정은 "뭐가 '드르륵 드르륵' 거려요"라며 "내가 그동안 만져봤던 복근 중에 최고로 단단한 거 같다"며 준케이의 복근에 극찬을 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서는 2PM 우영, 준케이, 소찬휘, 채리나, 서수남, 성우 김현심, 이현경, 이현영 자매, 이파니, 서성민 부부, 오프로드 시환,리오, 이블 세이,율,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화려한 노래솜씨를 뽐냈으며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1등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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