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베이글녀' 맹승지, 육감적인 비키니 자태

'개그계 베이글녀' 개그우먼 맹승지가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2탄'에서는 지난 1탄에 이어 정리 해고된 정과장(정준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에 깜짝 등장한 맹승지가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맹승지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비키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맹승지는 살짝 태닝한 듯 그을린 구릿빛 피부에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은 육감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탄력 있는 건강미를 뽐내는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몸매를 지녀 개그계의 '베이글녀'로 불리우며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고 있다.

맹승지의 비키니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계의 베이글녀 등장", "명품몸매에 감탄사 터진다", "정준하, 정형돈의 물오른 연기력", "완벽한 볼륨 몸매에 귀여운 외모까지 "등의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 프로그램에서 '친절한 보규씨' 코너로 활약하고 있는 맹승지는 올해 28살로 과거 연극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